사실 구글 블로그는 워낙 자체적인 통계가 뛰어나서 구글 애널리틱스까지는 연결할 필요를 별로 못 느꼈습니다만 이번에 다른 블로그를 연결하면서 함께 연결해봤습니다. 티스토리 블로그나 타 블로그와는 연결 방식이 아주 약간 다르니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속성 추가를 누르고 정보를 입력하면 위와 같이 내 블로그 전용 구글 애널리틱스 스크립트 코드가 나옵니다. 해당 부분을 복사해 줍니다. 다음으로 내 구글 블로그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합니다.
구글 블로그 관리자화면에서 테마 - HTML 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.
저 같은 경우는 반응형 템플릿을 사용하기 때문에 PC 버전만 편집하면 됩니다.
HTML 편집을 누르면 위와 같이 복잡한 코드가 나올텐데 겁 먹지 마시고 <head> 라는 코드를 찾아준 후 바로 밑에 아까 복사해온 스크립트 코드를 넣어줍니다. 여기서 중요한데, 복사해온 스크립트 코드는 <script async src 로 시작할겁니다. 이 부분을 <script async="async" src로 바꿔줍니다. 참고로 위에서는 작은 따옴표가 넣어졌는데, 구글 블로그는 테마 저장을 누르면 큰 따옴표가 자동으로 작은 따옴표로 바뀌니 큰 따옴표를 넣든 작은 따옴표를 넣든 상관없습니다. 이 부분을 바꿔주지 않으면 테마저장 자체가 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여기까지 완료했으면 다시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으로 이동합니다.
먼저 구글 웹 로그 분석 애널리틱스에 접속해 속성을 추가해줍니다. 좌측 하단에 관리 버튼을 누른 후 새 속성 만들기를 클릭해 속성을 추가해줍니다. 저 같은 경우는 운영하는 사이트와 분리하기 위해 블로그라는 계정을 만들고 블로그 별로 별개의 속성을 추가했습니다.
속성 추가를 누르고 정보를 입력하면 위와 같이 내 블로그 전용 구글 애널리틱스 스크립트 코드가 나옵니다. 해당 부분을 복사해 줍니다. 다음으로 내 구글 블로그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합니다.
저 같은 경우는 반응형 템플릿을 사용하기 때문에 PC 버전만 편집하면 됩니다.
HTML 편집을 누르면 위와 같이 복잡한 코드가 나올텐데 겁 먹지 마시고 <head> 라는 코드를 찾아준 후 바로 밑에 아까 복사해온 스크립트 코드를 넣어줍니다. 여기서 중요한데, 복사해온 스크립트 코드는 <script async src 로 시작할겁니다. 이 부분을 <script async="async" src로 바꿔줍니다. 참고로 위에서는 작은 따옴표가 넣어졌는데, 구글 블로그는 테마 저장을 누르면 큰 따옴표가 자동으로 작은 따옴표로 바뀌니 큰 따옴표를 넣든 작은 따옴표를 넣든 상관없습니다. 이 부분을 바꿔주지 않으면 테마저장 자체가 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여기까지 완료했으면 다시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으로 이동합니다.
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으로 이동 후 새로고침한 뒤 홈으로 이동하면 스크립트 코드가 정상 적용돼서 이제부터 내 블로그 분석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됩니다. 분석정보는 코드를 삽입한 뒤의 데이터부터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이상으로 구글 블로그에 애널리틱스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 혹시 진행하시다가 이해 안되거나 잘 안되는 부분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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